아가를 만나기를 기다리면서
우리 아이가 어떤 성격일지
어떤 삶을 살아갈지 궁금할 수 밖에 없죠.
그래서 주변에서 대신 꿔준 태몽이야기나
엄마가 직접 꾼 태몽의 의미를 찾아보게 되요.
저는 친정엄마가 꿔주시길 바랬지만
친정엄마는 커녕 주변에서 아무도 태몽을
꾸지 않았어요.
조카들 태몽을 다 꿔주셨기 때문에
저도 은근 기대를 하고 있었거든요.
하지만 저는 제가 태몽을 꿨죠
총 2개의 태몽꿈을 꿨는데
첫번쨰는 뱀꿈이었고
두번쨰는 해일이 나오는 태몽을 꿨어요
어디선가 보았는데
가장 최근에 꾼 꿈이 아이의
성격과 특징을 가장 가깝게 나타낸다고 해요.
근거 있는 사실 인지
확인할 방법이 없지만.. 뭐..
그렇다고 하네요ㅋㅋㅋ
어쨌든 우리 달콩이의 태몽꿈을 꾸고나서
어떤 의미인지 찾아보는 과정에서
관련 태몽을 정리해 보았어요.
바다를 포함 물과 관련된 태몽을
살펴보도로 할께요.
물이 큰산을 통쨰로 삼키는 태몽
장차 고위급 관리가 될 자녀를 두게될 태몽이예요.
파도가 거세게 몰아치는 태몽
두뇌가 명석하고 진취적인 아들을 얻을 태몽이예요.
해일이 크게 일어나는 태몽
큰 권력을 행사하거나 문학 방면에서
명성을 얻을 아이를 낳을 태몽이예요.
샘물이 솟는 태몽
장차 사업가나 문학가로 정진할 자녀를 두게될 태몽이에요.
산속의 샘물을 마시는 태뭉
학식이 높은 예술가로서 크게 성공할 자녀의 태몽이예요.
해일이 이는 태몽
장래에 세도가가 되거나 예술방면에서
이름을 날릴 귀공자를 낳을 태몽입니다.
파도가 거칠게 치는 태몽
매우 용감하고 진취적인 아들을 낳게 될 태몽 입니다.
쓰나미나 큰 파도가 세게 치거나 맞는 꿈은
용감하고 총명한 아들을 낳는 꿈이라고해요.
반대로 잔잔한 파도가 나오는 꿈은
딸을 상징하는 꿈이라고 해요.
이외에도
고래,잉어,상어가 나오는 태몽은
아이가 장차 고급관리자나 세도가가 된다는 태몽이예요.
거북이와 접촉하는 태몽은
장차 당직자,통치자,기관장 등으로 부귀를 누리고
세력이 당당한 사람이 될 수 있음을 의미해요.
물은 창의성을 상징하여 물 태몽을 꾸고
낳은 아이는 문학이나 미술 등 창의력이
필요한 직업을 가지면 성공할 수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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