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바디필로우_맘스허그_h타입 바디필로우 솔직후기!!

임신중기가 시작되면서 허리의 통증이 시작되었어요.
그러면서 밤에 잠을 자는것도 힘들어 졌어요.

 

 

임신중기가 되면 자궁의 크기가 더욱 커지면서
장기가 눌리고 허리에도 무리가 오기 시작해요.

 

집에 있는 베게를 다리 사이에 끼고 자고 
폭신폭신한 베게를 찾게 되구요.

똑바로 잠을 잘 수 없으니 옆으로 주로 누워서
잠을 자게 되는데, 이불을 배 아래에 깔고 자야만 했어요.

당콩이의 태동은 점점 적극적이어지고
정말 엄마가 되어가는구나 싶은 순간순간이
행복하게 하지만 몸의 변화들은 즐겁지만은 않아요.

 

숙면을 취하기 힘들어져서 다른 임산부들은 어떻게
숙면을 취하는지 궁금해서 검색해 본 결과!

임산부용 바디필로우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런데 종류가 많은 거예요. 
후기들을 꼼꼼히 읽어보고, 바디필로우 브랜드 사이트에
들어가서 솜의 소재, 실용성, 디자인 등등을 확인해 보았어요.

 

 

그 결과 제 마음에 쏙 들었던 맘스허그 바디필로우!

그 이유중 첫 번쨰는 솜 충천재가 유럽기준 무해성 테스트인
오코텍스 인증을 받아 안정성을 확인한 제품이라는 거예요.
그리고 탄성이 좋아 베게의 숨이 죽는 일이 없다고 해요.

두번쨰는 면 100%에  향균도는 99.9%라서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이나 집먼지등의 침투와 번식을
억제하는 부분도 마음에 쏙 들었죠

세번째는 임신중 바디필로우로 사용하는 것 이외에도
출산 후에 육아하는데에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었어요.
아기가 뒤집기를 해서 올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을 막아주는
유아 범퍼로 사용할 수 있어요.

 

그리고 수유쿠션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서 수유쿠션을 따로 구매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도 너무 좋았어요.
이 밖에도 평소에도 허리가 아픈데 소파에 앉아 있을때에
필로우를 이용해서 허리를 받치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어요.

어쩃든 여러가지 마음에 드는 요소들을 확인하고는 바로
구매하기 버튼을 클릭했어요.
배송은 2일이 걸렸고, 드디어 기다리던 맘스허그 바디필로우가 도착했어요.

 

도착하자마자 설명서를 읽어보았어요.
저는 h형을 구매했기 때문에 설명서에 나온 바디필로우의 모양은
아니었지만, 사용법은 비슷하니 일단 읽어봅니다.

 

 

그리고 구성품들이 이렇게 비닐에 포장이 되어있어요.
꽃무늬의 필로우 커버도 있구요.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은 받을 수 있는 바디필로우와 같은
디자인의 안대도 이렇게 따로 포장되어있어요.

 

 

바디필로우 커버도 이렇게 따로 포장되어있어요.

 

 

바디필로우는 이렇게 두개가 따로 들어있어요.
봉투에 바디필로우가 들어가 있었는데 
사진을 찍지 못했어요. 바로 꺼내보고나서 아차 했네요.^^:;

 

 

이렇게 커버를 씌우면 h형 바디필로우가 완성 되는 거예요.

 

 

커버를 다 씌운 상태의 맘스허그 바디필로우예요.
보면 알겠지만 완전 빵빵해요.
그렇다고 딱딱한 느낌은 아니었어요. 
단순한 일자 베게가 아닌 배를 쉽게 받칠 수 있도록
굴곡이 있어요. 

3일정도 사용하고 나서 후기를 작성중인데
사용해본 결과 일단 생각보다 편안했어요.

제가 자면서 오른쪽 왼쪽 많이 움직이는 편인데 
양쪽에 어느쪽으로 눞더라도 바로 배를 받쳐 
주었어요. 그리고 다리 사이에 필로우를 쉽게 
껴서 잘 수 있고, 동시에 허리도 받쳐주어 편안하게 잠을
잘 수 있었어요. 

그리고 잠을 자는 중간에 허리와 배가 불편해서 한번씩 
깨어나곤 했는데 맘스허그 바디필로우를 사용하고 중간에
한 번을 깨지 않고 잠을 잘 수 있었어요.

10만원이 훌쩍넘는 바디필로우가 많이 있는데 
맘스허그 바디필로우는 금액도 h형같은 경우 6만원선 이어서
혹시 품질이 나쁘지 않을까 했는데, 걱정과는 전혀 다르게
너무 만족했어요.^^

조금 더 사용해 보면 베게솜이 죽는다거나 
어떤 단점을 발견할지도 모르지만, 일단 현재까지는 
너무 만족하고 있어요. 
잠을 잘 자니까 다음날 일을 할 때도 피곤함이
확실이 줄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맘스허그 너무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