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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천국/부릉부릉여행

거제도여행_외도널서리카페_환상적인디저트와 바다뷰★

by 달콩롸 2020. 6. 26.

거제도에 가면 꼭 가보고 싶었던

카페가 있어요.

이미 유명해서 거제도 여행을 다녀온

사람들이면 다 알고 있는

외도널서리카페 예요.

 

 

점심을 먹고 해안도로를 즐기다보니

디저트생각이 절로 나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네비에 외도널서리카페를

검색 후 달려 갔어요.

 

 

외도널서리 카페 전용 주차장이 있더라구요.

여기가 아니면 마땅히 주차할 곳이

없기 때문에 주차장에 주차하시는 것이

가장 편하실 거예요.

주차장에서 카페가 그리 멀지도 않구요.

그리고 카페를 이용하면 2시간 

무료 주차권을 받을 수 있어요.

 

평범한 시골 어촌 동네에

카페가 있어서 눈에 확 띄어요.

입구부터 예쁜 외도널서리카페예요

1인당 꼭 음료 한개씩 주문 해야 한다고

입구에 쓰여 있네요.

 

영업시간이 변경이 되었나봐요

연중무휴이니 언제든지

오셔도 될 것 같네요.^^

 

 

사람들로 꽉찬 외도널서리 카페예요

인기를 다시금 실감 할 수 있는 순간이었어요.

그런데 자리가...없는...건가???ㅠ

 

그런데 역시나 입구부터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줄을 서서 주문을 해야 했어요.

 

카페 외도 널서리의 파티쉐에

대한 소개도 있네요

오호~ 능력 있는 파티쉐인가 봐요

 

 

캬흑~ 하나같이 작품같은 디저트들이예요

어디에도 볼 수 없었던 비쥬얼을

가진 디저트들을 보니 기분이 

마구마구 업이 되었어요.

 

티라미슈 선인장을 먹고 싶었는데 

모두 품절이 되어서 

몽돌 쇼콜라로 결정 했어요

디저트 안에 들어가는 재료를 읽어보니

역시 초코레뜨가 제일 땡기더라구요ㅠ

어딜가든 결국 초코레뜨인

달콩 엄마 입니다ㅋ

 

 

몽똘 쇼콜라와 함께

남푠님은 아이스 아메리카노

저는 아이스 밀크티를 주문 했어요.

 

 

흐미흐미~~

어쩜 이렇게 이쁠까요~

저절로 태교 되는 느낌인

아름다운 비쥬얼이이예요.

말랑말랑 너무 맛나겠다~~

 

 

라고 생각하고 나이프로 가운데를

잘라보니 겉이 딱딱하더라구요

화이트 초콜릿 이었어요

그 위에 뭔가를 뿌려서 색감을 

입혔는데 이게 마치 부드러운

식감일 것 같은 느낌을 주는 거였어요.

 

 

 

살짝? 실망했지만 

그래도 맛이 중요하니 언능 한입을

먹어보았어요.

꺄아~~ 

너~~무 고급지게 맛나다~~

정말 넘 맛있었어요.

역시 비싼 값을 하네요

 

 

디저트 한입

밀크티 한입을 마셔봅니다~

 

 

오모~ 

밀크티에

시나몬 나무? 가 들어가 있어요.

비쥬얼과 향과 맛을 동시에

만족 시켜주었어요~

 

 

작은 식물원에 온 듯한

느낌을 주는 외도널서리

식물이 많으니 기분도 상쾌하고

신선한 향도 나더라구요

 

 

냠냠

디저트를 먹고나서

외도널서리 주변을 돌아보았어요

 

 

비가 살짝 내려

우중충한 날씨인데도

이렇게나 카페가 예쁘다니~

 

 

또다른 입구가 있네요

정말 식물원 같이 모두 통유리로

온실처럼 되어 있네요

 

 

카페 뒷 마당에도 정원이 

꾸며져 있어요

 

 

단체 손님들이나

특별한 파티? 를 

원하시는 분들을 위한

공간이예요

 

 

아쉬움을 뒤로한채

다음 일정을 위해

더 오래 있지는 못했어요.

다음에 거제도에 오면 꼭

다시와야겠어요^^

저처럼 정원컨셉의 카페에서

바다의 해변도 즐길 수 있는

디저트 카페를 원하신다면

여기여기 너무 추천해요~~

 

http://naver.me/FHZD0kTF

 

외도널서리 : 네이버

리뷰 1038 · 구조라 해변이 보이는 식물 가득한 거제도 온실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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