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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배우는달콩맘/일상정보

임신 6주 증상 과 팁!

by 달콩롸 2020. 5. 7.

임신 6주가 되면 입덧 증상이 시작되는

경우가 많아요.

이 시기에는 무리하지 말고 휴식하라는

신호이니 충분히 쉬어주어야 해요.

임신 6주가 되면서 입덧이 시작되면서 개인차는

있지만 속 울렁거림을 느끼는 엄마도 있어요.

 

저도 6주차부터 입덧이 시작되고

" 아.. 이것이 입덧이란 거구나..ㅠㅠ."

를 바로 느낄 수 있었어요.

우선, 속이 울렁울렁 메슥거리기 시작했어요.

그러더니 그렇게 잘 먹던 음식들은

꼴보기도 싫고, 냄새도 맡기 싫어졌어요.

 

음식을 잘 먹지 못하니, 당연히 몸에는 힘이없어지고

기본적인 생활이 불가능하더라구요.

 

입덧이 없어도 먹을 수 있

는 것이 있다고 하는데

6주차에는 물도 먹기 싫었어요. 

이때 까지만 해도 이렇게 울렁거림만 참으면 되는 줄

알았는데...ㅠㅠ 이건 시작에 불과했어요.

어쨋든 사람마다 입덧의 종류는 다르게 찾아오겠지만

공통적인것은 예전과 다른 나의 몸상태를 느끼기

시작하는 거예요. 

예를들어 가슴의 통증이 있거나 나른하고 졸음이 쏟아지는

증상이 느껴지는 등의 컨디션의  예전과 같지 않아요.

컨디션이 난조를 보이니, 당연히 심리적인 변화도

경험하게 되기도 해요.

이유없이 불안하거나 눈물이 많아지는 경우도 있고

짜증이 늘어나는 경우도 있어요.

그러니, 이 시기에는 휴식과 안정이 최우선 되어야 하는 것 같아요.

유산의 위험이 함께하는 기간이라서 조심하기도 해야하구요.

콕콕 쑤시는 가벼운 통증이 아닌 생리통보다 강하면서

지속적인 통증이 출혈과 함께 나타난다면 꼭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으셔야 해요.

저도 이 시기에 유산을 경험했는데요.

유산이 된 순간 입덧이 순식간에 사라지는 것을 느꼈어요.

이런 경우에도 바로 병원에 가셔서 진찰 받으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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